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하시 미나미(성우)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 담당 캐릭터는 [[바바 코노미]]. 본래 오디션을 본 아이돌은 [[키노시타 히나타]]였으나 도중 바바 코노미로 선회되어 최종 발탁되었다. 당시엔 외모 외엔 이렇다할 정보가 없었기에 히나타마냥 어린 캐릭터라고 생각하며 오디션 자료를 들여다보니 최고 연장자였다는 점이 꽤나 놀라웠었다는 모양.[* 본인과 같은 20대였다. 참고로 당시 미나미는 23세였다.] 발족 초기, 밀리언 스타즈로서의 활동이 많은 편은 아니였다. 애초에 37인 전원의 성우가 배정된 채로 시작한 프로젝트라 소속된 다수의 성우들이 그렇긴 했으나 타카하시 역시 초기의 레귤러진에는 포함되지 못했던 부류였다. 다만 특유의 높은 친화성과 원만하고 쾌활한 성격 덕분에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은 이른 시기부터 돋보였다. 처음 올랐던 앨범 발매 이벤트에선 아이돌 마스터라는 거대 컨텐츠에 자신이 참가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려,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연습을 반복했음에도 긴장을 떨치지 못해 온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고 회상한다. 가창력은 아티스트 활동을 겸하는 이들이 많은 밀리언 내에서도 발군의 인물. 성량이 크면서 목이 강해 내구가 좋으며 발성까지 깔끔한, 전천후로 약점이 없어 어떤 장르의 악곡이든 가리지않고 잘 소화한다. 담당 솔로로 배정받은 곡들이 난이도 있는 악곡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월등하게 불러내어 시리즈 초기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영역을 가리지 않고 본래 자신의 것인마냥 소화해내는 유연함과 더불어 본연의 흥과 끼가 가창 퍼포먼스에 온전히 묻어나는 스타일로, 특별히 아티스트 활동을 겸하는 것은 아니지만 타 성우 유닛에서 무대에 올라왔던 경험을 살려 안무도 그리 어렵게 느끼지 않는 담대함도 갖췄다. 기본적으로 진성과 가성을 기술적인 계산 없이 자연스럽게 넘나들어 구사하며, 타고난 박자감각과 음정관리를 통해 성우 겸 아티스트 활동을 하던 동료들조차 '이만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라고 탄식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코노미의 싱글곡으로 밀리언 악곡 가운데 큰 인기를 구가하는 [[dear...]]의 경우, 라이브를 배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악곡으로 호흡할 틈이 없어 초기엔 코러스를 분리해서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나, 라이브를 경험하며 숙련도를 쌓음과 더불어 무엇보다 이 곡을 온전히 불러내고자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기에 점점 코러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어 현재에 이른다. 또 특기할만한 점으로 밀리언의 모든 아이돌 중 유일하게 솔로곡인 dear..., [[수중 캔디]],[[To...]] 세 곡의 작곡/작사/편곡이 koh로 같은데, 해당 작곡가의 악곡과 보인시너지가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점을 제작진측에서도 충분히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케이스.[* koh는 타카하시의 퍼포먼스를 일방적으로 관람한 적이 있으며 따로 찾아가서 만나진 못했다. 타카하시는 자신에게 훌륭한 곡들을 건네준 koh를 하루라도 빨리 만나서 직접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의향을 여러 번 밝혀왔으며 여전히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정규 주년 라이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건 2015년 2ndLIVE.[* 공연 전 날에는 불안해서 선배인 [[누마쿠라 마나미]]에게 전화하여 격려를 받았다고 한다.[[http://www.twitlonger.com/show/njb4su|링크]].] 앞서 1stLIVE를 치르며 한 번 형태가 갖춰진 밀리언 팀에 어떻게 녹아들면 좋을까 약간의 고민도 있었다지만, 원체 활달하고 인간성이 좋은 타카하시였기에 금세 거리를 좁혀나갔다. 큰 무대에 서본 경험이 없어 그간 동료들이 쌓아온 것들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주어진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과 동료들의 긴장을 풀기 위한 무드메이커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했다. 앨범 발매 이벤트 이래의 참가로 두 번째 피로였던 dear...였지만, 리허설부터 조금도 힘을 빼지 않고 공연장 전체가 쩌렁쩌렁 울릴만큼 열창한 덕분에 어디선가 CD 음원이 들린다며 동료들이 몰려들었다는 에피소드도 존재.[* 이 라이브에 오르기 전까진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감당하지 못해 솔로곡에 지고 있다는 감각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었기에 더욱 열중했다.] 이렇게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기에 또다른 밀리언 내 굴지의 인기곡 [[유성군]], [[프랄리네]]의 소유자이자 실력파 [[줄리아(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줄리아]]역 [[아이미(성우)|아이미]]의 바로 다음 순번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자신도 이러한 구성에는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은 기대가 있을거라 의미를 부여해 여러 부담감과 책임을 동시에 짊어지고 무대에 올랐었다고 후술. 수 백에 달하는 밀리언 악곡 중 최상위권의 인기와 지명도를 자랑했던만큼 여러모로 중압감은 피할 수 없었지만,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훌륭한 퍼포먼스로 보답했다.[* 이 2ndLIVE에서의 경험은 무대를 대하는 자세와 마인드에 대한 격변을 가져왔기에 여전히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라고 밝힌다.] 라이브 내내 부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늘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였던 반면, 가창 파트에서만큼은 진중한 모습으로 실수없이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하며 그 잠재된 기량의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다. 근래엔 [[카스가 미라이]] 역 [[야마자키 하루카]]와는 단짝처럼 사적으로도 자주 시간을 보내고 어울리는 절친한 관계에 그 외의 밀리언 성우들과도 폭넓은 교류 관계를 보이지만, 사실 이 2ndLIVE 시점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대부분과 면식이 없어 줄리아 역 아이미 정도하고만 겨우 소통하고 있었다는 모양.[* 이후 3rdLIVE 공연을 위해 지방으로 향하는 신간선 기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훗날 밝혔다. ] 2016년의 3rdLIVE 투어에서도 여러 공연에 참가하여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밀리언 팀 최초의 투어 라이브 였고 각 공연지 마다 리더가 별도로 존재했기에 자신의 무대만 완벽하게 소화해내면 되는 역할이였지만, 의외로 투어 라이브라는 것이 심적 부담으로 작용했는지 꽤나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타카하시가 오른 무대를 살펴보면 이런 점은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큼 일관되고 완성도있는 퍼포먼스를 피로하고 있으나 이는 지독한 연습과 갖추고 있던 포텐셜의 뛰어남 때문에 드러나지 않은 것일 뿐, 곡이 시작하기 바로 직전까지 가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났던 적도 있었을만큼 긴장으로 큰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워낙 성격이 싹싹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동료들과 충분히 교감하고 친분을 쌓으며 즐겁게 공연을 치러나갈 수 있었으며, 마지막 공연지 마쿠하리에서 발표된 4thLIVE 무도관 공연의 깜짝 공개를 두고는 드물게 눈물을 참지 못하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17년 3월, 밀리언 라이브 4thLIVE 무도관 공연에 올랐다. 정식 출연 일차는 3일차, 이전까지는 늘 본래의 스타일인 단발을 그대로 유지한 채 포인트만 주는 식으로 무대에 올라왔으나, 이 공연을 앞두고 전체 염색은 물론 덧붙인 머리까지 동원해 바바 코노미를 재현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 염색은 타카하시 미나미 인생 처음으로 시도했던 염색이였다고.] 프로듀서 팬들의 응원 덕분에 무도관이라는 기념스러운 무대에 서게 된 이상, 자신이 조금만 노력해 코노미에 가까운 비주얼을 만들어낸다면 보답할 수 있는 길이 아니겠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솔로곡 때는 반쯤 넋을 놓고 그저 팬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보면서 불러나갔기에 가사는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각성된 상태였다고 후술. 다만 너무 퍼포먼스에 몰입하고 있다보니 추가된 안무 동작을 잊어먹어 순간적으로 자신도 깜짝 놀란 순간도 있었다고. 그녀로서는 드물게 가창 도중 울컥하여 눈이 그렁그렁한 상태까지 몰렸지만 꾹 참으며 성공적으로 퍼포먼스를 완수해냈다. 2018년 6월 2일, 밀리언 라이브 5thLIVE SSA 공연에 참가했다. 4thLIVE와 마찬가지로 코노미의 머리를 재현하며 다양한 악곡에서 그 실력과 퍼포먼스를 충분히 과시하며 활약했다. 특히 주년 라이브 무대에서 처음 피로한 코노미의 세 번째 솔로곡 [[To...]]는 이전까지의 악곡들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보다 훨씬 가창자에게 호흡의 부담을 안기는 고난이도였지만 단 한 부분도 코러스로 회피하지 않고 온전히 소화, 보이지않는 노력과 집념이 그대로 드러나는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파일:external/stat.ameba.jp/o0480036113559560092.jpg|height=150]]||||[[파일:external/stat.ameba.jp/o0480033613896674805.jpg|height=150]]|| ||[[파일:TKMN5th1.jpg|height=150]]||[[파일:external/pbs.twimg.com/C6u1195U8AEiK5O.jpg|height=150]]||[[파일:1909-ml6th-tkhs 1.jpg|height=150]]||[[파일:1909-ml6th-tkhs 2.jpg|height=150]]|| 2019년 4월과 9월, 6thLIVE 센다이 및 SSA 공연에 참가. 센다이 공연에서 피로한 솔로곡 [[수중 캔디]]는 이전 3rdLIVE에서 피로한 이래 두 번째 주년 라이브 피로로 바바 코노미에게 있어 대단히 소중한 곡이기 때문에 표현력을 높이고자 부단히 노력했으나, 문득 기술적으로 완벽한 가창을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악곡에 담긴 무언가를 전달하는 노래로 성립시키고자 마음먹고 목적을 변경해 가창에 임했다고 밝혔다. 유닛곡 [[花ざかりWeekend✿]]의 경우 이전 2018년 10월 감사제에서 피로하며 헤이세이 마지막이라고 외쳤던 바람에, 진짜 헤이세이 마지막 피로가 된 센다이 공연에서 대단히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또 커버곡 [[ID:[OL\]]]은 사무원 지망으로 들어왔다가 아이돌이 됐다는 설정의 코노미를 연기하는 입장에서 부를 수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감회가 깊었다고.] 그외 유닛용으로 한정 제작된 스타킹을 먼저 착용하다 올이 나가는 바람에 나머지 유닛 구성원들까지 다른 스타킹을 신게 되었다거나, 맛난 케이터링을 몇 개 빼돌려 공용 냉장고에 박아두고 먹었다는 등의 우스운 뒷이야기들을 공개하며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6thLIVE를 매듭지었다. 매년 바바 코노미의 생일이 되면 캐릭터의 얼굴을 인쇄한 가면을 쓰거나 코스프레를 하는 등의 방식으로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사진 [[파일:tkmnBDE.jpg|height=2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